읽은 책 기록

Clean Code / 02 19 2022

jdy8739 2022. 2. 19. 17:14

~ p 20

 

깨끗한 코드를 짜려면 장인 정신이 필요하다.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면 꼼꼼함과 이론에 대한 지식 및 실전이 뒷받침되어야하는데,

 

물론 이론만 알 수 있다고 깨끗한 코드를 잘 짤 수 있지않으며 수 많은 실전과 사례로 경험적 습득이 되어야한다.

 

 

우선 좋은 코드를 짜야하는 이유는

 

나쁜 코드를 짜면 개발이 진행될수록 생산성이 낮아지기때문이다.

 

따라서 애초에 깨끗한 코드를 이어가려는 노력이 있어야하며, 

 

납기 시한이나 상사의 질책에 대한 두려움 등은 나쁜 코드 작성의 핑계가 되지않는다.

 

즉, 나쁜 코드의 책임은 전부 프로그래머의 탓이다.

 

 

코드를 깨끗하게 작성하려면 이론 + 경험으로 얻어진 '청결'이라는 감각이 필요한데

 

이 감각으로 이론을 적용할 때 또 절제와 규율이 필요하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권위자들이 말하는 좋은 코드의 조건을 정리해보았다.

 

1. 논리가 간단해야 버그가 숨어들지못한다. 따라서 의존성을 줄여야 유지보수가 편해진다.

 

2. 깨끗한 코드는 한 가지를 제대로한다. 나쁜 코드는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하다가 최초의 의도가 섞이고 목적이 흐려진다.

인강 강의에서도 주구장창 강사가 말하는 소리다. 함수 하나는 하나의 기능만 갖는다라는 개념도 여기에 포함될것이다.

 

3. 좋은 코드는 잘 쓴 문장처럼 읽힌다.

그렇다. 사실 프로그래머는 업무 대부분의 시간을 새로운 코드를 작성하기보다 읽어서 이해하는데 쓴다고한다. 

새로운 코드를 짜고 실행하려면 이전의 코드와 호환을 위해 기존 코드를 이해하고 기억하는 작업이 필수적인데,

이를 위해 애초에 가독성이 좋은 코드를 짜라는 뜻이다.

 

4. 주의깊게 코드를 작성하고 추상화를 해 기능을 최대한 줄이며 중복을 피하라.

역시 코드간 의존성을 줄이고 기능을 최대한으로 축소하라는 뜻이다.

이것을 수행하기 위해 주의깊게 코드를 작성할 수 밖에 없다.

 

 

위의 작업은 막연하다.

 

그럼 나같은 주니어, 초보 개발자들이 명심하고 실천해볼 수 있는 예시는 어떤것이있을까.

 

변수와 함수의 이름을 명확하게 개선,

 

여러 기능이 들어있는 함수를 분할,

 

중복되는 기능 제거,

 

등의 실천 사항들부터 명심하고 천천히 수행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댓글수0